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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문학 반월 정리 및 해제 수능특강 문학 반월 정리 및 해제 옥거울 갈고 다듬어 벽공에 걸었더니 => 반월의 비유적 표현 벽공 : 푸른 하늘 밝은 빛 화장할 때 비춰보기 딱 알맞네 => 달빛의 아름다움을 표현 => 화장하기에 알맞은 달빛임 복비와 직녀가 서로 갖겠다 다투다가 => 고사 인용 반쪽은 구름 사이에 반쪽은 물속에 => 복비와 직녀가 다투다가 반은 하늘에 반은 물 속에 놓이게 되었다고 기발하게 표현함 => 아름다운 밤 풍경을 표현 3행 => 4행 원인 => 결과 주제 : 벽공에 걸린 반월의 아름다움
수능특강 문학 찬기파랑가 정리 및 해제 수능특강 문학 찬기파랑가 정리 및 해제 흐느끼며 바라보매 => 기파랑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애상적 태도 => 화자가 달을 바라보고 있음 이슬 밝힌 달이 => 우리는 달을 바라볼 때 고개를 들어서 바라봐야함. => 즉 우러러 볼 수 있는 존재, 기파랑의 고매한 인품을 상징 흰 구름 따라 떠간 언저리에 => 달이 따르는 대상, 이상 세계 또는 추구하는 이념 => 기파랑의 죽음을 달이 구름을 따라갔다고 표현 모래 가른 물가에 기랑의 모습이올시 수풀이여. => 기파랑의 인품을 비유한 말, 예찬적 1~5 기 : 기파랑에 대한 그리움 일오내 자갈 벌에서 => 기파랑의 깨끗한 인품, 기파랑의 원만한 성격을 찬양 낭이 지니시던 마음의 갓을 쫓고 있노라. => 마음의 끝, 기파랑이 지닌 고결한 뜻을 따르고자 함 6~8..
봄 - 이성부 정리 및 해제 봄 - 이성부 정리 및 해제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 계절이 돌아오는 것처럼 봄은 당연히 오게 되어 있다. => 봄의 돌아옴에 대한 당위성, 자연의 섭리 기다림마저 잃었을 때에도 너는 온다 => 절망적인 상황에 온다. => 의인법을 사용한다 - '봄'을 의미함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어디 뻘밭 구석이거나 썩은 물웅덩이 같은 데를 기웃거리다가 => 부정적 현실 상황을 상징 한눈 좀 팔고, 싸움도 한판 하고 지쳐 나자빠져 있다가] => '봄'이 오기까지의 시련과 역경 다급한 사연 들고 달려간 바람이 => '바람'은 각성을 촉구하는 역할, => '다급한 사연'은 '봄'이 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흔들어 깨우면 눈 부비며 너는 더디게 온다 더디게 더디게 마침내 올 것이 온다. => 봄의 도래..
중3 천재 박) 김춘수 - 꽃 정리 및 해제 중3 천재 박) 김춘수 - 꽃 정리 및 해제 대표사진 삭제 © monstercritic, 출처 Unsplash 중3 천재 박) 김춘수 - 꽃 정리 및 해제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 '나'가 '그'를 인식하기 전 =>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은 대상을 인식하고 의미를 주는 행위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불러주기 전에는 의미가 없는 존재 1연 : 존재를 인식하기 전의 무의미한 존재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 '나'가 '그'를 인식하였을 때 => 의미를 부여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의미가 있는 존재가 되었음. 2연 : '나'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의미있는 존개가 되었음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중2 국어 미래엔 넌 바보다 정리 및 해제 중2 국어 미래엔 넌 바보다 정리 및 해제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중2 국어 미래엔 넌 바보다 정리 및 해제 [씹던 껌을 아무 데나 퉤, 뱉지 못하고 종이에 싸서 쓰레기통으로 달려가는 너는 참 바보다.] =>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지 않는 '너'의 모습 => 생활 태도가 바름. [ 쏙 빠져 나가면 금방일 것을 비잉 돌아 교문으로 다니는 너는 참 바보다.] => 개구멍으로 다니지 않고 교문으로 다니는 '너'의 모습 => 규칙을 잘 지킴 [얼굴에 검댕 칠을 한 연탄장수 아저씨한테 쓸데없이 꾸벅, 인사하는 너는 참 바보다.] => 지저분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너'의 모습 => 착하고 순수함. [호랑이 선생님이 전근 가신다고 계집애들도 흘리지 않는 눈물을 찔끔거리는 너는 ..
동아 중2 국어 전봇대 - 장철문 정리 및 해제 동아 중2 국어 전봇대 - 장철문 동아 중2 국어 전봇대 - 장철문 정리 및 해제 말라깽이 전봇대는 꼿꼿이 서서 => 전봇대를 마른 사람으로 빗대어 표현 => 의인법 혼자다 골목 귀퉁이에 서서 혼자다 => 서서, 혼자다를 반복해서 운율을 형성함. => 종결 어미 '-다'를 반복해서 운율 형성. 혼자라서 => 혼자라는 단어를 반복 팔을 길게 늘여 => 전봇대와 전봇대 사이에 연결된 전깃줄의 모양을 사람의 팔에 빗대어 표현함 => 의인법 다른 전봇대와 손을 잡았다 팔을 너무 늘여서 줄넘기 줄처럼 가늘어졌다 => 전깃줄이 늘어진 모습을 줄넘기 줄에 직접 빗대어서 표현 => 직유법 밤에는 보이지 않아서 불을 켜 서로 여기라고 손을 든다 => 전봇대에 불이 켜진 모습을 밤에는 보이지 않아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
한국사 연표 구석기 ~ 고려시대 한국사 연표 구석기 ~ 고려시대
수능특강 문학 말하는 돌 정리 및 해제 문순태 ■ 개관 이 작품은 한국전쟁 중 누명을 쓰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한을 풀어주려는 ‘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복수를 위해 귀향한 ‘나’는 묘지 이장에 마을 사람들을 동원하지만, 오히려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나’의 행동은 이념과 계급을 초월했던 아버지의 순수성을 훼손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결국 이 작품은 전쟁의 비인간성을 고발하고, 화해를 통해 인간의 순수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 핵심 정리 *갈래: 현대 소설, 단편 소설 *배경: 1980년대 월곡리 *시점: 1인칭 주인공 시점 *주제: 전쟁의 비인간성과 화해를 통한 인간의 순수성 회복 *특징: ① 장면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여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킴 ② 비유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인물의 심리를 효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