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의 동화 - 구개음화, 비음화, 유음화 정리
한글 파일이 필요하시면 카페로 오셔서 받아가세요.. https://cafe.naver.com/koreanlaboratory/136 음의 동화 - 구개음화, 비음화, 유...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음의 동화 - 구개음화, 비음화, 유음화 완벽 정리 국립국어원의 표준 발음법에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를 해봅시다. 구개음화 받침 ‘ㄷ, ㅌ(ㄾ)’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ㅈ, ㅊ]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곧이듣다[고지듣따] 굳이[구지] 미닫이[미ː다지] 땀받이[땀바지] 밭이[바치] 벼훑이[벼훌치] ‘ㄷ’ 뒤에 접미사 ‘히’가 결합되어 ‘티’를 이루는 것은 [치]로 발음한다. 비음화 받침 ‘ㄱ(ㄲ, ㅋ, ㄳ, ㄺ), ..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자음군 단순화 정리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자음군 단순화 정리를 하겠습니다. 한글 파일이 필요하시면 카페로 와서 받아가세요 https://cafe.naver.com/koreanlaboratory/100 . 국립국어원의 표준 발음법에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를 해봅시다. 제8항 받침소리로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 자음만 발음한다. 이 조항은 국어의 음절 종성에서 실제로 발음될 수 있는 자음이 7개로 제한되어 있음을 규정하고 있다. 현대 국어의 표기법상으로는 일부 쌍자음을 제외한 대부분의 자음을 종성에 표기할 수 있지만 실제로 발음할 수 있는 것은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 자음밖에 없다. 그래서 여기에 속하지 않는 자음이 종성에 놓일 때에는 이 7개 자음 중 하나로 바뀐다. 가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