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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문학 공방전 정리 및 해제 정리본이 필요하신 분은 카페로 오셔서 받아가세요. https://cafe.naver.com/koreanlaboratory/406 수능특강 문학 공방정 정리 및 해제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공방(孔方)의 자(字)는 관지(貫之)이다. 공방이란 구멍이 모가 나게 뚫린 돈, 관지는 돈의 꿰미를 뜻한다. 그 조상은 일찍이 수양산(首陽山)에 숨어 살아서 세상에 쓰인 적이 없었다.=> 아직 돈이 유통되지 않은 시대. 그는 처음 황제 시절에 조금 쓰였으나, 성질이 굳세어 세상일에 그리 세련되지 못하였다. 어느 날 황제가 관상가를 불렀다. 그가 한참 동안 관상을 보고 말했다. “산야(山野)의 성질=> 거칠고 세련되지 못한 성질. 돈의 재료인 구리, 철은 다듬어지지 않아 보잘 것 없..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 정리, 우리나라의 띄어쓰기 방법을 알아보자.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 정리, 우리나라의 띄어쓰기 방법을 알아보자. 모든 정리와 정리한 파일을 받으시려면 카페로 오셔서 받아가세요. https://cafe.naver.com/koreanlaboratory/240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 정리에 대해 알...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 정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국립국어원의 한글 맞춤법 규정을 참고했습니다. 41항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꽃이 꽃마저 꽃밖에 꽃에서부터 꽃으로만 꽃이나마 꽃이다 꽃입니다 꽃처럼 어디까지나 거기도 멀리는 웃고만 해설 제41항은 제2항의 예외 규정이다. 보통 조사는 단어로 다루어진다. 그러나 조사는 자립성이 없어 다른 말에 의존해서만 나타나기 때문에 앞말에 붙여 쓴다. 조사..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전문 및 정리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전문 및 정리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전문 및 핵심 정리 전문과 핵심 정리 한글 파일이 필요한 분은 카페로 오셔서 받아가세요. https://cafe.naver.com/koreanlaboratory/177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전문 및 핵심 정리 한글 파일을 받아주세요.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성 석 제
음의 동화 - 구개음화, 비음화, 유음화 정리 한글 파일이 필요하시면 카페로 오셔서 받아가세요.. https://cafe.naver.com/koreanlaboratory/136 음의 동화 - 구개음화, 비음화, 유...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음의 동화 - 구개음화, 비음화, 유음화 완벽 정리 국립국어원의 표준 발음법에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를 해봅시다. 구개음화 받침 ‘ㄷ, ㅌ(ㄾ)’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ㅈ, ㅊ]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곧이듣다[고지듣따] 굳이[구지] 미닫이[미ː다지] 땀받이[땀바지] 밭이[바치] 벼훑이[벼훌치] ‘ㄷ’ 뒤에 접미사 ‘히’가 결합되어 ‘티’를 이루는 것은 [치]로 발음한다. 비음화 받침 ‘ㄱ(ㄲ, ㅋ, ㄳ, ㄺ), ..
김용택 - 섬진강 15 - 겨울, 사랑의 편지 정리 및 해제 김용택 - 섬진강 15 - 겨울, 사랑의 편지 정리 및 해제 더 많은 국어 자료를 원하시면 카페로 오세요. https://cafe.naver.com/koreanlaboratory 수능 국어연구소 : 네이버 카페 수능, 내신 국어의 모든 것 cafe.naver.com 산 사이 / 작은 들과 작은 강과 마을이 소박한 삶의 터전 겨울 달빛 속에 그만그만하게 / 가만히 있는 곳 자연과 조화를 이룬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사람들이 그렇게 거기 오래오래 오랜 시간 살아온 삶의 터전임을 말해준다 논과 밭과 함께 / 가난하게 삽니다. 겨울 논길을 지나며 추위를 강인한 생명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얻는 공간 맑은 피로 가만히 숨 멈추고 얼어 있는 시린 보랏잎에 얼굴을 대보면 따뜻한 피만이 얼 수 있고 순수한 존..
국어 자주 틀리는 표기 만듬 vs 만듦, 되 vs 돼, 안 vs 않 국어 자주 틀리는 표기 만듬 vs 만듦, 되 vs 돼, 안 vs 않 ​ 자주 틀리는 표기 ​ 음식을 만듬 vs 음식을 만듦 ​ 용언의 어간과 어미는 구별하여 적는 것이 원칙. 용언 ‘만들다’의 어간이 만들- + 명사형 어미 ‘-ㅁ’을 붙여 만듦이 올바른 표기입니다. ​ 만듦 책을 안 읽다 책을 읽지 아니하다. => 책을 읽지 않다.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자음군 단순화 정리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자음군 단순화 정리를 하겠습니다. 한글 파일이 필요하시면 카페로 와서 받아가세요 https://cafe.naver.com/koreanlaboratory/100 . 국립국어원의 표준 발음법에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를 해봅시다. 제8항 받침소리로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 자음만 발음한다. 이 조항은 국어의 음절 종성에서 실제로 발음될 수 있는 자음이 7개로 제한되어 있음을 규정하고 있다. 현대 국어의 표기법상으로는 일부 쌍자음을 제외한 대부분의 자음을 종성에 표기할 수 있지만 실제로 발음할 수 있는 것은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 자음밖에 없다. 그래서 여기에 속하지 않는 자음이 종성에 놓일 때에는 이 7개 자음 중 하나로 바뀐다. 가령 ‘..
수능특강 문학 오랑캐꽃 - 이용악 정리 및 해제 수능특강 문학 오랑캐꽃 - 이용악 정리 및 해제 한글 파일로 받아보고 싶으시면 카페로 오셔서 받아가세요. https://cafe.naver.com/koreanlaboratory/93 수능특강 문학 오랑캐꽃 - 이용악 정...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긴 세월을 오랑캐와의 싸홈에살았다는 우리의 머언 조상들이 너를 불러 ‘오랑캐꽃’이라 했으니 어찌 보면 너의 뒷모양이 머리태를 드리인 오랑캐의 뒷머리와도 같은 까닭이라 젼한다 오랑캐꽃의 어원이 보인다: 뒷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여진족의 머리 모양과 유사하기 때문에. => 의인법이 보인다. 서두: 오랑캐꽃의 이름의 유래 안악도 우두머리도 돌볼 새 없이 갔단다 => 오랑캐가 쫓겨가는 상황 => 간접화법을 통해서 객관적인 진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