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간만에 가게 다녀온 후기를 남깁니다.
최근에 너무~너무 귀찮아서 블로그를 하지 않다가 간만에 하려니
영 귀찮군여...
그럼 시작합니다.
이날은 전어를 먹기 위해 칠성시장에 있는 청하 민물장어로 갔습니다.
일단 가게의 모습
모르는 분들이라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ㅎㅎ;
일단은 평일에 가서 평소에 비해 조용한 모습입니다.
주말에 갔을 때는 항상 북적북적했던 걸로 기억을 해서
전 오히려 조용하니 좋더라구여
가면 나오는 기본 안주들
음 개인적으로 안주들이 다 괜찮은데
정말 좋지만...
이런 말을 하면 가게 사장님께 미안하지만...
떡볶이는 진짜 별로입니다...
제가 거짓말을 못해서...
하지만 나머지는 다 맛있었습니다.
계란찜이 추가로 나오고...
계란찜은 제가 좋아하는 건강한 맛이였달까...
이상한 허연 콘샐러드도 나오고...
일단 기본적으로 메인이 나오기 전에 술을 마시기에 정말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퀄이 좋기 때문에 ㅎㅎ;
이렇게 술을 마시다 보면...
튀김이 나옵니다 하하
튀김은 진짜
갓 튀긴 튀김
정말 맛있어요.
진짜 제 블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칭찬은 하지 않고
개소리만 하는데
튀김 진짜 맛있음
ㄹㅇㅋㅋ
그 후에 나온 전어
중 35000원
사실 베스트는 튀김이라고 생각했지만
전어가 더 맛있습니다.
진짜 아시겠지만
다시 말하지만 전 칭찬을 진짜 하지 않는데
전어가 정말 맛있어요 ㅎㅎ;
ㄹㅇㅋㅋ~~
그래서 열심히 술을 마시고
이제 나가려는 순간 ... !
(실수로 사진을 찍지 않음... 대충 기억에 따라서 그림)
이렇게 생긴 매운탕이 나왔습니다.
매운탕이 증말 맛있었어요.
제가 그림을 병신마냥 그리긴 했는데 진짜 맛있어요.
그래서 소주를 더 마시고 집으로 갔습니다.
끄~~읏
맛: ★★★★★
가격: ★★★★★
소주의 시원함: ★★★☆
그날의 기분: ★★★★★
사장님의 친절함: ★★★★★
총점은 여러분이 계산하세요, 귀찮아서 더 못하겠음.
그리고 중간부터 귀찮아서 대충 썼어요 죄송
(본 리뷰는 철저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제가 개같이 번 돈으로 사 먹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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