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 수 없어요-한용운 정리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파문을 내이며 고요히 떨어지는 오동잎은 누구의 발자취입니까 오동잎 : 절대적 존재를 깨닫게 하는 자연 현상 , 누구 : 절대적 존재-임 지리한 장마 끝에 서풍에 몰려가는 무서운 검은 구름의 터진 틈으로 언뜻언뜻 보이는 푸른 하늘은 누구의 얼굴입니까 지리한 장마 : 깨달음 없는 상태, 무서운 검은 구름 : 부정적 현실 속의 세속적 번뇌와 고난, 푸른 하늘 : 고난 속에서도 다가오는 깨달음(시각적) 꽃도 없는 깊은 나무에 푸른 이끼를 거쳐서 옛 탑 위의 고요한 하늘을 스치는 알 수 없는 향기는 누구의 입김입니까 알 수 없는 향기 : 임의 입김(후각적) 근원은 알지도 못할 곳에서 나서 돌뿌리를 울리고 가늘게 흐르는 작은 시내는 구비구비 누구의 노래입니까 근원은 알지도 못할 곳 : 무.. 한용운-님의 침묵 정리 한용운 님의 침묵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 제1행의 '아아' : 슬픔 ⤷애인, 조국, 부처 ⤷3·1운동의 실패도 광복이 실패로 끝남 ☞ 제9행의 '아아' : 기쁨(깨달음의)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희망, 존재[색] ⟵ 대조 ⟶ 절망, 부재[공] ⤷존재[색]가 부재[공]으로 변함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은유법, 직유법 ⤷➀광복을 위해 투쟁하겠다던 맹세 ➁견성의 진리를 깨닫겠다던 맹세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공(空)➀➁가 실패로 돌아감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공이 존재와 접촉하는 순간 ➂ 조국애를 느끼는 순간 ➃견성의 진리를 깨닫는 순간 나의 운명의 지침(指針)을.. 이전 1 다음